2021년 1월 5째주


2021.01.25.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약 1억 명 육박 … 국내의 경우 노인 확진자 사망률 20%, 20대 사망 수 0명.
□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이탈리아 연구팀, “영유아가 코로나19 감염 시 성인보다 훨씬 경미한 증세 보여."
□ 제니 라빈 미 에모리대 교수, “코로나19는 어릴 때 감염되면 일정 수준의 면역력을 얻는 풍토병으로 남을 것” … 코로나19 근절 어려워.
□ 앤서니 파우치 미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장, “인구 90%가 백신 맞아야 집단면역 형성” … 전파력 높은 홍역과 비슷한 수준. 어릴 때 백신 맞아야 하므로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 포함 가능성.
□ 모더나 스테판 방셀 CEO, “영원히 바이러스와 살아가야 할 것."
▶ 특히 젊을수록 사망률이 낮으므로 경제활동인구(i.e. 생산활동가능인구, 만 15세 이상)는 코로나에 영향을 받는 요인에서 배제되는(i.e. 경제 문제가 아닌) 추세로 흘러갈 것 같음. 3월 이후 증시에서 보였듯, 이제 코로나 재발은 변이 형태든 뭐든 악재로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 매우 큼.
▶ 면역력이 낮은 노인, 당뇨·비만 환자들에게 위험.
▶ 젊더라도 후각 상실·IQ 최대 8.5 감소(완치된 후에도 비감염자보다 뇌가 최대 10년 노화)·탈모를 후유증으로 앓을 수 있음.

□ 식약처 임상 승인 치료제 15개 … 승인된 치료제는 미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유일.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는 첫 국산 치료제로 허가 대기 중.
▶ 환자 증세에 따라 처방약이 달라 아직 주도권을 쥔 약물은 없는 상황.

□ 공매도가 ‘박스피’ 주범? … 주요국 중 공매도 금지국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뿐.
▶ 공매도 자체는 증시 하락과 별 상관이 없음. 이론적으로도 공매도는 버블 감소 등 순기능 역할.
▶ 외인과 기관이 67조 원 규모의 대차시장 접근이 쉬운 데 반해 개인은 신용융자 담보로 조성된 매우 소규모의 대주시장만 이용할 수 있다는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와 2018년 골드만삭스의 대규모 무차입 공매도 등 기관의 불공정거래 규제 수단 미비가 문제.

□ 삼성전자 ‘미 반도체공장 20조 원 투자’ 설에 “투자와 관련해 결정된 게 없다."
▶ 삼성전자는 작년 경기 평택2공장과 평택3공장에 각각 10조, 30조 원을 투자해 공사 중. 2012년 약 4.3조 원을 들여 미 텍사스에 파운드리 공장을 증설했으나 당시 주요 고객사였던 애플이 TSMC로 파운드리사를 변경해 곤란했던 적도 있음.
▶ 삼성전자 매출의 25.9%(3Q20 기준)가 중국에서 발생. 중국 시안 등에 삼성전자의 최신 반도체 생산시설도 많아 미·중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미 기업’으로 찍히는 게 부담스럽기도 한 상황.
▶ 중국 내 반일 정서가 고조됐을 당시 일제 불매는 기본이고 일본 기업들의 공장 파괴와 길거리에 주차된 일본 자동차들 방화를 저지르기도 했었음. 한국의 ‘유니클로 자경단’이 어디서 누굴 보고 배웠는지 알 수 있음.

□ 차량용 반도체 가격 인상 … NXP와 STM, 반도체 가격 10~20% 인상 요구.
▶ 차량용 반도체 가격 10% 인상 시 자동차 영업이익은 1% 감소 추정.
▶ 2021.1.22. 뉴스클리핑 참조.

□ 삼성 작년 반도체 영업이익 미 인텔(26,2조 원)·대만 TSMC(22.4조 원)에 이은 3위(14조 원), 영업이익률도 42.3%, 30.4%, 26%(삼성전자) 순으로 큰 차이.
▶ D램 영업이익률은 40% 선이지만 시스템 반도체가 영업이익률 10% 선으로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맞춰 올해 순위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 (2021년 예상 영업이익 25조 원 이상).

□ 국제결제은행BIS, 한국 실질실효환율 MoM +0.29%인 109.97로 20개월 만에 최고치 … 수출 경기에 부정적 영향 미칠 수 있지만,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만큼 크지 않다는 지적도.
▶ 현대경제연구원, “원화 가치 10% 절상되면 업종별 영업이익률은 2~4% 하락할 것(e.g. 조선업 등 운송장비 –3.8%p, 일반 기계 –2.5%p, 정밀기기 –2.4%p 등)."
▶ 2021.1.21. 주간 동향 참조.

□ 작년 4분기 신흥국 금융시장에 약 200조 원 규모 자금 순유입 … 파이낸셜타임즈, “새해 들어서도 신흥국 금융시장이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펀드 매니저 62%, “이달 들어 신흥국 주식 보유 비중을 늘렸다."
▶ 금투협 데이터 확인 결과, 2020.9.1.~2020.12.31. 외인 코스피 투자금은 560조 원에서 723조 원으로 약 29% 증가.

□ 세계1위 플라스틱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 친환경 정책 일환으로 2026년까지 중국 전지역 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전면 금지.
▶ 세계 최초로 썩는 단일소재 플라스틱 개발 성공한 LG화학, 2025년 상용화 목표로 기술 개발 진행 중. 국내 최초 식물성 원료 바이오페트 개발 성공한 롯데케미칼, 바이오페트 연간 판매량 2017년 101t → 2020년 2000t (추정치).
▶ 그 외 관련 기업: SKC, CJ제일제당, 삼양이노켐, 한화솔루션.

□ 국내 최대 원양선사 HMM, 컨테이너선사 선복량 중 세계 8위에 그쳐 … 1위인 덴마크 기업 머스크에 비해 1/6 수준.
▶ 2021.1.21. 뉴스클리핑 참조.

□ SK(주),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을 4대 미래 핵심 투자 사업으로 재편.
▶ 2021.1.21. 뉴스클리핑 참조.


2021.01.26.

□ 중국, 외국인 직접 투자FDI 규모 1,630억 달러로 증가(YoY +15.4%)해 미국 내 FDI(1,340억 달러, YoY -45.6%) 최초로 추월 … 미 트럼프 정부의 방역 실패가 원인으로 꼽혀.
□ 작년 전체 FDI 중 선진국 FDI는 YoY –69%, 신흥국 FDI는 YoY –12% … 인도 FDI도 YoY +13%.

□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운용 규모 690억 달러), “지난 10년간 미국 증시가 국제증시 상승 속도를 앞질렀으나 이제 전환 조짐 … 올해 신흥국 시장은 최고의 모멘텀 누릴 것."
▶ 세계적 약달러와 국제 무역에 친화적인 바이든 정부 출범이 호재 원인.

□ 불황에 더 팔리는 명품 … 세계 3대 컨설팅회사 베인앤드컴퍼니, “2022년 글로벌 명품 시장 규모는 2019년 수준인 1.3조 유로(약 1,744조 원) 회복할 것."
▶ LVMH 주가 3달 전 대비 19.7% 상승(504.9 유로). 작년 최저치(2020.3.18. 311.25유로) 대비 62.2% 상승. GFC 때도 명품 소비는 증가한 바 있음.
▶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2020년 1~10월 미국 가계 저축 규모는 2015년 이후 연 평균치의 5배 수준인 5.4조 달러. 이 저축자금이 소비로 전환된다면 소비기업 실적 및 주가는 현재 전망치를 웃도는 강력한 상승세 보일 것."
▶ 해석 1: 보상 심리 또는 현실 도피의 YOLO.
▶ 해석 2: 부익부 빈익빈.
▶ 2021.1.23. 주간 동향 참조. S&P 경기 소비재 산업은 YoY +36.41%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IT(YoY +36.74%)와 비슷한 수준. 어디까지 선반영?
▶ 국내에서 투자 가능한 간접 상품: 글로벌 럭셔리 S&P ETF(NH-아문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펀드(IBK), 글로벌 브랜드파워 펀드(한국투자신탁운용).

□ 비영리 국제 환경단체 세계자연기금 보고서, “국내 5대 시중은행 ESG 경영 점수 동남아 국가 평균 수준” … 국내 주요 은행, “대출·투자 심사 기준 재무제표 비중 축소하고 ESG 지표 비중 높아질 것."
□ 국내 ESG 채권 89%는 사회적(ESG) 채권 … 금융위 ‘2021년 녹색금융 추진 계획’, “녹색 분야 지원 비중 현행 6.5%에서 2030년 13%까지 확대할 것."
▶ 산은·기은·수은 ‘녹색 특별대출’, 신보 ‘녹색 기업 우대보증’ 출시 예정.
▶ 기업의 본질은? (제 책 3-7 참조.)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143개 소형 위성 실어 지구 500km 상공 궤도 무사 안착 성공 … 코드명 ‘트랜스포터-1’, 소형 위성을 정기적으로 우주에 운송하는 위성 승차 공유 사업.
▶ 미국의 경우 땅이 워낙 크고 통신망 등 인프라가 제대로 확충되지 않아 5G 산업 발달 속도가 더뎠었음. 5G 상용화에는 저궤도 소형 위성이 필수적.
▶ 200kg 미만 소형 위성은 운송비가 겨우 100만 달러. 스페이스X가 우주 항로의 우버 역할을 한다면, 5G·IoT 기술 개발은 있는데 우주로 위성 날릴 돈이 없었던 테크 기업들에게 확장 기회가 될 것.

□ 이재명 경기지사, “평택항을 국제적 항만으로 조성하겠다” … 해수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 “2030년까지 총 2.3조 원 투입해 평택항 개발 예정 … 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선석 학대, 철도 인입선 건설 및 친수 시설 조성 등."

□ 충남 수산식품 수출액 사상 최대 1.17억 달러 기록 … 제일 많이 팔린 물품은 수산가공품(8,922만 달러)과 김(2,225만 달러), 최대 수출국은 중국(3,785만 달러)과 미국(2,768만 달러), 수출액 최대 규모 기록한 지역은 홍성(6,980만 달러)과 보령(1,694만 달러).
▶ 작년 충청도가 핫한 수출지역이었던 듯. 2021.1.21. 뉴스클리핑 참조.
□ 한화, 작년 말부터 시작한 대규모 투자 및 인수합병 계속 확대 … 한화솔루션, 태양광·그린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향후 5년간 약 2.8조 원 투자 계획.
▶ 한화솔루션은 작년 12월 스페이스X 로켓에 들어가는 고압 탱크를 납품하는 미 시마론 지분 100% 인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달 13일 국내 최초 인공위성 전문업체 쎄트렉아이 지분 20% 인수 (총 30% 지분 확보 계획).

□ 주가 회복 차등 보이는 컨택트 주 … 이제는 업종이 아니라 회사.
▶ 작년 1월부터 얘기한 ‘우한발 코로나 사태 후 옥석 가리기’ 본격화.
▶ 블로그 “2020 첫 매매”, 2021.1.21. 뉴스클리핑 참조.
□ 8월부터 시행되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24%→20%)로 카드론 금리도 양극화 … 시중 은행의 신용대출 축소로 확장 예상되는 중금리 대출 시장 선점하기 위한 전략.
▶ 카드론 금리: 신용 12등급 612%대로 하락, 78등급 20%대 유지, 910등급 대출 중단.
▶ 2021.1.18., 2021.1.20. 뉴스클리핑 참조.
▶ 연리 10% 이하 카드사: 우리카드(6.64%), 삼성카드(8.19%), 현대카드(9.2%).

□ 현대중공업 ‘LNG 운반선 가상 시운전 솔루션’, 영 로이드 선급 기본 승인.
▶ LNG 운반선 시운전 비용 최대 30%까지 절감 가능. 영업이익률 상승?

□ 네이버 등 IT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모두 AI 사업에 대규모 투자 중 … SK·LG·현대차·이마트 등.
▶ 각 분야 세계적 전문가들 영입한 KT 구현모 대표가 ‘ABC(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클라우드Cloud)’ 업계 선두 기업으로의 강한 변화 의지를 보여주고 있음.
▶ KT뿐만 아니라 통신 대장주 SKT나 계속 뭔가 하는 중인―CJ헬로 인수합병(2019년 12월) 등―LGU+도 펀더멘털은 괜찮은데 성숙기에 도달한 통신업계 특성 때문에 주가가 몇 년간 지지부진. 셋 다 차트 모양까지 똑같음.
▶ 특히 LGU+는 3Q20 영업이익 사상 최대 찍었고 2020 영업이익 전망치도 YoY +33.37%인데―SKT는 YoY +15.3%, KT는 YoY +6.0%―아직 2020년 초 주가도 회복 못 함 (KT도 회복 못 함. SKT는 19년 중반 수준까지 회복). 각 업체의 신기술 개발이 새로운 주가 모멘텀이 되어줄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관심 있게 보는 중.

□ LG하우시스 자동차 소재 사업부, 현대비앤지스틸에 3,400억에 피인수.
▶ 구본준 LG그룹 고문 계열 분리 대상에 포함된 기업: LG하우시스, LG상사, 실리콘웍스, LGMMA, 판토스.


2021.01.27.

□ 미 바이든 대통령, 연방정부 물품 조달 시 미국산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행정명령 서명 … 모든 연방정부 차량을 미국산 전기차로 바꾸고 미국 항만 간 운송 시 미국 선방을 이용할 것.
▶ 5G·AI·전기차 등에 3,000억 달러 투자하겠다는 공약도 미국산 우선 구매 원칙 적용. 2조 달러 투자 공약한 인프라 및 친환경 에너지에도 적용 가능성 있음.
▶ 연 6,000억 달러(약 660조 원) 규모의 미 연방정부 조달시장에서 외국 기업 배제될 가능성 커짐. 단, 이 경우 WTO 정부 조달협정인 “정부 입찰 시 모든 입찰자가 동등한 참가 자격을 받을 것” 조항에 걸릴 수 있음.
▶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거나 미 증시 상장 회사들에 투자한 국내 대기업들에 투자하는 방식이 유효할 듯.

□ 2020 한국 GDP 1,830.6조 원(YoY –1.0%)으로 1998년 외환위기(YoY -5.1%)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 기록 … OECD 회원국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장률.
▶ 전년 대비 가계 소비 –44.3조 원·설비투자 +10.4조 원·정부 지출 +15.1조 원.
▶ 정부 지출(319.9조 원, YoY +5.0%)과 기업 설비투자(164.3조 원, YoY +6.8%)가 방어 견인. 가계 소비는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812.5조 원, YoY –5.2%).
▶ 다른 국가들에 비해 역성장 폭 작아 GDP 순위 10위로 상승. 올해 성장률 전망치 전년 대비 +2.5~3.2%. 핵심 변수는 백신 보급 속도.

□ 기재부, 전국 5곳 ‘소부장 특화단지’에 올해 2.6조 원 투입 결정 … “일본 무역 의존도 높은 100대 핵심 품목의 공급 안정화 위해 한국판 뉴딜,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 반도체), DNA(데이터 사이언스·네트워크·AI) 연계도 강화할 것."
▶ 전국 소부장 특화단지: 경기 용인(반도체), 경남 창원(정밀 기계), 전북 전주(탄소 소재), 충남 오창(디스플레이), 충북 청주·오송(2차 전지).
□ 과기부 ‘제4차 5G+ 전략위원회’, 기업용 5G망 통신사 독점 폐지 … 네이버·삼성전자·현대차·삼성SDS·SK C&C가 5G 특화망 사용에 관심 보여.
▶ 통신사 해자 하나 사라짐. 주가 모멘텀 받을 수 있을까?

□ 주춤한 코스피에 순환매 반사이익 본 코스닥, 20년 만에 ‘천스닥’ 찍어 … IBK투자증권, “코스피 조정 국면 들어섰으나 단기 조정 후 주도주 상승세 유지로 다시 상승할 것” … 미 씨티은행, “대형기술주 주도 장세 계속될 것."
▶ 현금·저위험상품·자산주 등으로 헷지 필요해 보임. 시장에 역행하는 건 위험.

□ 백신 개발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커지며 투자적격 등급 중심으로 회사채 투자 심리 빠르게 회복 … 회사채 청약 경쟁률 역대 최고.
▶ 증시 투입 자금 늘어난 덕에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물량 적어져 공급량 대비 수요량 우위. 투기채(i.e. 하이일드펀드) 투자 시 공모주 배정 물량의 5%를 우선 배정 받을 수 있는 혜택이 2023년까지 연장된 것도 호재.
▶ 2021.1.23. 주간 동향 투기채·투자적격채 금리 변동 참조.

□ 서울시, 25개 자치구 2,204개 구역 중 700곳의 재개발 기준 완화 적극 검토.
▶ 4월 서울시장 선거 후보들이 전부 정비규제 완화 내세우는 중.

□ LTV·자금조달계획서 등의 규제 받지 않는 외국인, 작년 국내 부동산 거래 건수 21,048건 … 약 79%인 16,592건이 서울·수도권 매물이며 국세청 조사 결과 소유주가 한 번도 거주하지 않은 가구 비율 32.7%.
▶ 작년 8월에는 40대 미국인이 갭투자로 아파트 42채를 사들인 사례도 조사됨.


2021.01.28.

□ 미 지나 러만도 상무부 장관 후보자, “모든 수단을 최대한도로 사용해 중국의 반 공정 경쟁 방식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 … 백악관, “바이든 대통령은 국익을 지키기 위해 러시아의 행동에 단호히 대응할 것."

□ 유럽연합 ‘유럽 배터리 혁신 프로젝트’, 29억 유로(약 3.9조 원) 투입해 테슬라·BMW 등 42개 기업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지원.

□ MS·아마존·GE·AMD·스타벅스·3M 등 미 대기업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투자 확대.

□ LCD패널·반도체 업계 전방위적 부품 공급량 부족으로 경쟁사에 외주 생산 맡길 정도 … LG 계열 팹리스 회사 실리콘웍스, 창사 이래 최초 매출 1조 원 돌파로 기본급 600% 성과급 지급 결정.

□ 네이버,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에 4,119억 투자로 2대 주주 등극 …네이버(데이터 분석 등 IT 기술 지원)·빅히트(통합 서비스 사업 총괄)·YG(콘텐츠 제공) 동맹.

□ 작년 벤처투자 4.3조로 사상 최대 … 제조업 위주(2010년)에서 바이오와 서비스 위주로 변화.
▶ 최근 “버핏식 가치투자 시대는 끝났다”라고 주장한 하워드 막스처럼 국내외 투자자들이 가치투자의 정의를 재논의하는 이유.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점에 집중해야.

□ 증권사 10곳 중 7곳 주담대 중단 … 신용공여 잔액 초과로 여신 한도 초과.
▶ 2021.1.23. 주간 동향 참조.
□ 지자체들 연달아 투자 계획 발표.
▶ 전라남도, 2030년까지 민간자본 46조 원 포함 총 48조 원 신재생에너지 투자.
▶ 광주광역시, 작년 6월 개설한 광주경제자유구역 활용해 2025년까지 1조 2,433억 원 헬스케어 AI에 집중 투자.
▶ 대전광역시, 대덕연구단지 인프라 활용해 2030년까지 5,443억 원 투자로 바이오테크 밸리 육성.
▶ 충청남도, 2026년까지 1,200억 원 투입해 수산식품 클러스터(e.g. IoT 물류창고, 수산식품 R&D 등) 설립.


2021.01.29.

□ 바이든 미 대통령, 연방정부 소유 토지와 연안에서 석유·가스 신규 시추 중단 및 화석연료 보조금 축소 행정명령에 서명.
▶ 개인적으로 다음 주 S&P 에너지 섹터의 YTD가 궁금.

□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코로나19는 여전히 상당한 경제적 위협 요인 … 현재 단계에서 테이퍼링 언급은 너무 빠르다. 경제의 앞날은 백신 배포에 달렸다."

□ 마윈의 알리바바 그룹 계열 핀테크사 앤트그룹, 중국 금융당국 압박에 금융사 분사 대신 금융지주사로 전환 결정.
▶ 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 승인 못 받은 게 앤트그룹 적격성 문제였음. 앤트그룹이 금융지주사로 전환하면 적격성 문제는 해결될 테니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는 받을 수 있겠지만, 중국 금융당국 입김을 훨씬 더 강하게 받는 금융지주사로 전환한 앤트그룹이 2대 주주인 카카오페이가 내 금융정보를 열람한다? 개인적으로는 토스나 네이버페이 쓸 듯.

□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거둔 애플, 4Q20 매출액만 1,114억 달러(약 124.7조 원, YoY +21%) … 아이폰 매출만 656억 달러(약 73.4조 원, YoY +17%).
▶ 사치재와 신앙의 조합. 자본주의 최적화 기업. 2021.1.26. 뉴스클리핑 참조.

□ 미 게임스톱, 16일 만에 주당 19달러에서 347.51달러로 1,729% 상승. 개미들 집중 매수 포화에 1월 한 달간 헤지펀드들 공매도 손실 910억 달러(약 100조 원).
▶ 「순환 장세의 주도주를 잡아라Style Investing」 저자 리처드 번스타인, “고전적 형태의 버블이 나오고 있다. 시장의 민주화가 과도한 희열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순진함이 아마추어 투자자를 어려운 상황에 빠뜨릴 수 있다."
□ 게임스톱 공매도 대전에 참가한 서학개미들(약 513억 원 매수), 국내 증시에서도 공매도 잔액 상위 종목들에 매수 폭격. 국내 자산운용사들도 급히 숏커버링 중.
□ 정세균 국무총리, “OECD 회원국 모든 나라가 공매도 제도가 있는 만큼 한국만 계속 공매도 금지를 연장할 수는 없다."
▶ 코스닥 공매도 상위 종목: 신라젠(9.07%), 케이엠더블유(7.21%), 에이치엘비(6.58%), 펄어비스(3.55%), 국일제지(3.16%).

□ USD/KRW 환율 하루만에 15.2원 급등 … 미국 증시 조정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외인 매도세 강화.
▶ 증시 악재 1: 미 헤지펀드들이 공매도로 입은 손실을 메우기 위해 다른 보유 주식을 대량 매도할 것이라는 관측.
▶ 증시 악재 2: 연준의 FOMC 발표 중 “경제활동 및 고용 회복 속도가 완만해졌다”라는 표현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 우려로 달러 강세(i.e. 안전자산 선호도 증가).

□ 금감원, 17개 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에게 “기 제출한 가계대출 계획을 잘 관리해달라” 주문 … 각종 대출 규모 대폭 삭감되고 금리 상승.
▶ 아직 실물경기는 회복되지 않았음. 당분간은 인플레 걱정할 때가 아니고 저금리로 경제 활성화를 유도해야 할 시기. 그런데도 정세균이 쏘아 올린 국고채 금리 발작―일명 ‘정세균 탠트럼’―등 현재 모든 정부 부처가 여당에 휘둘려 이상한 정책만 내놓고 있음. 2021.01.25. 뉴스클리핑 참조.

□ 2020 영업이익 36조 원 기록한 삼성전자, “보유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3년 내 대형 M&A를 추진하겠다 … 2023년까지 연간 9.8조 원을 배당하며 잔여 재원 발생 시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내에서 추가 배당할 것."
▶ 진짜 미국식 가치투자가 가능한 위대한 기업이 되어가는 듯.

□ 포스코, 3Q19 이후 5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 원 이상 노려볼 만 … 전체 연결 영업이익 중 철강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 2016년 90%에서 2020년 47,2%로 하락해 창사 이후 최초로 철강 부문 영업이익 기여도 50% 이하.
▶ 모빌리티·강건재·친환경에너지강재 중심 미래 신수요 선점해 후발주자와 격차 유지, LNG 사업에서 그룹사 간 시너지 확대해 글로벌인프라 부문 강화, 식량사업 밸류체인 확장, 그리고 2차전지 소재 생산량 확대가 주요 향후 목표.
▶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진화하는 공룡?

□ 쇼핑·결제·콘텐츠가 견인하는 네이버,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 네이버·빅히트·YG 동맹에 해외 진출 공들이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관심.
▶ 소매업의 해외 진출? 글쎄.

□ 새해 주식 산 개미 70% 수익 평균 이하 … 코스피 종목 770개 중 274개만 지스 상승률 넘어서는 대형주 위주 장세.
▶ 작년에는 코스닥이 코스피를 뛰어넘었었음. 지난주만 해도 장밋빛 전망만 이어지다가 하루 이틀 조정받자마자 바로 부정적인 기사가 나옴. 사실관계와 숫자만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