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째주


2021.03.02.

□ 코로나 이전 7% 안팎 그치던 미 저축률, 전월 대비 6.8%p 상승한 20.5% 기록해 역대 가장 높은 저축률 기록한 2020년 4월(33.7%) 이후 최고 기록 경신 … 경기 회복 시작되면 ‘보복소비’ 실탄으로 쓰일 것으로 전망.
▶ GDP는 정부 지출·개인 소비·기업 투자·대외 수출의 합. 경기 동향을 진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개인 소비고, 이론적으로 소비의 양과 저축의 양은 같음 (e.g. 소비 100만 원 감소 = 저축 100만 원 증가). 증시와 실물 경제가 가장 혼조세였던 작년 3~4월에 저축률이 30%를 넘었다는 게 이를 방증. 즉, 저축률이 근 9개월 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는 건 부양책이 실물 경제를 제대로 회복시키지 못하고 있다는―혹은 회복할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다는―증거. 실물 경제 회복세가 뚜렷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벌써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올 만큼 매월 수천억 원씩 돈을 푸는 중인데도 소비자물가지수가 저조하다는 것도 이를 뒷받침.
▶ ‘보복소비 실탄’이라는 행복회로를 미국 언론에서 돌린 건지, 아니면 국내 언론에서 돌린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전 세계 증시가 단기(?) 조정받을 때 이런 기사 나오는 것 보면 증시가 아직 상방 보는 건 맞는 듯함. 작년에 흔히 보이던 이상한 ‘선반영’의 일종.

□ 2017년 설립돼 2.6조 원 투자받은 우한시 소유 반도체 회사 HSMC, 사업 초기부터 자금난에 중국 정부가 정책자금 노린 사기극이라는 의심받다가 결국 폐업.
▶ 중국은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 70%까지 올린다는 ‘반도체 굴기’ 추진 중. 2020년 자급률은 15.9%로 전년 대비 0.3%p 증가.

□ 산자부 ‘2021년 2월 수출입 동향’, 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 실적 견인해 4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 … 코로나19 회복 기미 보이지만 미·중 무역갈등·반도체 수급 차질·미 국채 금리 상승세가 변수.

□ 한은, 스위스중앙은행과 11조 원 규모 통화스와프 재계약 … 계약기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2026년 3월 1일 만료.
▶ 미국과 계약한 66조 원 규모 통화스와프는 올해 9월 30일 만료.

□ 4차 재난지원금 19.5조 원 규모로 결정 … 10조 원은 국채 발행으로 조달.

□ 수시·AI 채용 확산으로 공무원·공기업 쏠림 심화.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2일째 300명대 기록 … 제주도에서 국내 첫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발견.

□ 연기금, 42일 연속 순매도로 주식 비중 21%까지 낮춰 … 4.4%p 더 낮춰야 해서 24조 원 추가 매도할 수도.

□ 2015년부터 13년 간 8.8조 원 투입으로 ‘단군 이래 최대 무기 개발사업’으로 불리는 최초 국산 전투기 개발사업 KF-X, 다음 달 시제기 1호 생산 완료·내년 7월 첫 비행 … 11만 개 일자리 창출·생산 유발 효과 24조 원 예상.

□ 풍산, 10년 만에 최고가 경신한 구리 가격 급등으로 한 달 동안 주가 30% 상승.

□ 국내 항공업계, 항공기 대거 반납 및 신규 항공기 도입 계획 보류 … 제주항공 등 저가항공사들 위주 타격 더욱 심화할 듯.
▶ 진짜 장투 보면 유가 고공 행진에 여행업 악화하고 항공사들 줄줄이 폐업 위기인 지금 적당히 주가 조정받을 때 대한항공 들어가서 홀딩하면 큰 수익 낼 수 있을 듯.

□ 국내 조선 3사 올해 들어 5.9조 원 수주 … 현대중공업(3.3조 원), 삼성중공업(1.9조 원), 대우조선해양(0.7조 원) 순.

□ 미국과 일본에서 플랫폼 점유율 경쟁하는 카카오·네이버 … 카카오는 단일 법인 기준 웹툰 세계 매출 1위, 네이버는 전체 법인 기준 웹툰 세계 매출 1위.

□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상반기 중 150만~250만 원 가격대로 수출 예정 … 미래에셋·산업은행 등과 5,000억 원 규모 인수합병 펀드도 운영 중.

□ 국내 클라우드 업계 1위 더존비즈온,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로부터 4,000억 원 유치.

□ YBM이 개발한 코딩 시험인 실무자 용 ‘코스프로’·입문자용 ‘코스’, 기업들의 개발자 채용 과정 대행 … 파이썬, C, C++, 자바 등 언어 선택 가능.
▶ 한국인들이 시험은 또 못 참지… CMS에듀?

□ 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 패션 대안으로 리빙에 역량 강화 … 코로나19로 ‘집콕’ 길어지며 사생활 보호구역 확장 욕구 높아져.
▶ 2021.01.20., 2021.02.08. 뉴스클리핑 참조.


2021.03.03.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상치 58.9 웃돌며 전월 대비 2.1 상승한 60.8 기록 … 미 상무부 건설 지출도 예상치 +0.8% 크게 웃도는 +1.7%, 소매판매 실적도 작년 9월 이후 4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
▶ 연준 FOMC 위원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소비·부동산·제조업·기업 투자 등 모든 부문이 살아나고 있다. 긍정적 경제 전망을 고려하면 최근 국채 금리 상승세가 놀랍지 않다.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채권 수익률이 여전히 낮기 때문에 경쟁 위협이 되지도 않는다."
▶ 골드만삭스, “미 10년물이 2.1%까지 상승하기 전에는 불안해할 필요 없다."
▶ 며칠 전까지만 해도 “미 10년물 1.5% 도달하면 증시 폭락”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2.1%까지 상한선 상승. 증시는 아직 상방 보고 있는 게 거의 확실해 짐.

□ 중국 자체 개발 여객기 하반기 운항 시작 … 상비항공·동방항공에 인도 끝내.
▶ 중국 갈 일 있으면 동방항공은 안 타는 걸로.

□ 통계청 ‘1월 산업활동동향’, 산업생산지수 전월 대비 0.6 하락한 109.9·제조업생산지수는 MoM –1.7%로 작년 5월(MoM -7.9%) 이후 최대폭 감소·소매판매는 MoM +1.6% 기록하며 두 달째 증가세.
▶ 전산업생산: 전자부품, 기타운송장비, 예술·스포츠·여가, 도소매 등 중심 감소.
▶ 소매판매: 가전제품, 의류 등 중심 증가.
▶ 설비투자: 기계류 투자 증가, 건축·토목 실적 감소.
▶ 현재 경기동행지수는 하락, 3개월 경기선행지수는 상승.

□ 국토부, 올해 공공주택·철도·도로·공항 건설 등에 작년보다 17.4% 증가한 41.8조 원 투입 예정 … 3기 신도시 토지 보상금 집행만 9.1조 원으로 3기 신도시 토지 보상금 규모는 총 50조 원 예상.
▶ 허구한 날 “4대강 55조 원” 외치면서 “공공 건설 안 하겠다”길래 대체 무슨 창조경제를 보여주려나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 결국 삽 들었음.

□ 환경부 ‘2021년 탄소중립 이행 계획’, “2050년까지 100% 전기·수소차 대전환. 2030~2040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검토 중” … 하반기에는 ‘수송 부문 미래차 전환 전략’·‘자연·생태기반 온실가스 감축·적응 전략’ 내놓을 예정.
▶ 탄소중립 이행 계획 핵심 과제: 에너지 전환 미래차·탄소중립 건물·폐기물 제로 순환경제.
▶ 수송 부문 미래차 전환 전략 핵심 과제: 무공해차 100% 대체·무공해차 충전 인프라 대폭 확대.
▶ 자연·생태기반 온실가스 감축·적응 전략 핵심 과제: 생태 공간 복원 및 확대·생태계 기능 극대화 등 생태계 활용 기후변화 문제 대응 전략.

□ 2차전지 섹터, 미 국채 금리 인상 우려와 LG화학·SK이노베이션 소송 등 악재로 조정 후 반등 조짐 … 1월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YoY +59%. 중국 전기차 판매량 YoY +192%, 미국 전기차 판매량 YoY +64%.
▶ 관련주: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SKC,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

□ 한국부동산원 ‘월간 전국주택가격동행조사’, “2월 수도권 집값 2008년 6월(MoM +1.8%) 이후 최대폭 상승 (MoM +1.17%)."
▶ 2021.01.19. 뉴스클리핑 참조.

□ 세계 최대 사모펀드 미국 블랙스톤·네덜란드 투자은행 IMC 증권에 이어 프랑스 2위 투자은행 나틱시스도 한국 사무소 영업 영역 확장 결정.
□ 현대차·SK ‘수소 동맹’, 수소전기차 공급 확대 및 충전 인프라 추가 구축 MOU 체결 … SK는 전국 SK 주유소에 수소 충전기와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공급 내용 토의.
▶ SK: 연료전지발전소 및 액화수소 생산 시설 18.5조 원 투자.
▶ 현대차: 수소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 개발 11.1조 원 투자.
▶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10조 원 투자.
▶ 한화: 그린수소 생산 시설 1.3조 원 투자.
▶ 효성: 액화수소플랜트 생산 시설 1.2조 원 투자.
▶ 상반기 중 SK·현대차 등 수소 기업체들 참여하는 ‘수소위원회’ 설립 예정.

□ 삼성물산, 1.85조 원 규모 카타르 LNG 수출기지 건설공사 단독 수주.
□ 국내 사전 계약 첫날 23,760대에 이어 유럽에서도 사전 계약 3,000대 완판한 아이오닉5 흥행에 전기차 부품사들 줄줄이 주가 상승.
▶ 관련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한온시스템, 에스엘, 우리산업, 동아화성, 자화전자, 엠씨넥스, 해성디에스, 대덕전자.

□ 코스피 내수주 시총 비중 42.6%로 8년 만에 최저치 기록 … 자산주·경기변동주·내수주 등에 주목할 필요.
▶ 이재선 하나금투 연구원, 내수주 중 원가 부담 작고 매출총이익률 개선 빠른 “운송·호텔·화장품·의료 업종” 추천.

□ LG이노텍, 세계 최초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적용한 차량용 와이파이 개발 … 차량용 와이파이 통신 모듈 수요 2020년 5,120만 대에서 2025년 8,730만 대로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

□ LG CNS, 코딩 몰라도 개발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 ‘데브온 NCD’ 무료 공개 … 디버깅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해 1개월 교육만으로 손쉽게 코딩 가능.
▶ 업계가 ‘2%의 수재와 98%의 코드몽키’로 구성된 이유. 점차 ‘0.2%의 개발자와 99.8%의 코드몽키’로 바뀔 듯.

□ 백신 접종 시작되며 SGC솔루션(생활유리)·바디프랜드(안마의자) 등 생활용품 업계 오프라인 영업 비중 소폭 확대.

□ 마켓컬리, 김포에 국내 최대 규모인 약 25,000평 신선 물류센터 가동 시작.


2021.03.04.

□ 바이든 미국 대통령, “5월 말까지 성인 접종 분량 백신 확보하겠다. 미국이 내년 이맘때쯤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 … 애틀란타 연은, 미국 1Q21 경제성장률 전망치 +8.8% → +10%로 상향 조정.

□ 중국 금융감독당국 수장 궈수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위원장, 중국 최고 회의 양회―전국인민대표회의·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앞두고 “세계 금융시장과 중국 부동산 시장에 거품 끼었다” 경고 … CSI300 지수―한국 KRX300 격―하루 만에 8% 빠지며 긴축 우려 커지자 류쿤 재정부 장관이 “적극적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 유지할 것”이라며 진화 나서.

□ 국토부,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 등 저가항공사에 3분기까지 최대 2,000억 원 투입 결정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항공 수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 2~4년 걸릴 것."
▶ 코로나19 음성 확인된 사람을 대상으로 입국 금지 해제 및 격리 완화 조처하는 ‘트래블 버블’ 연내 시행 준비 중.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및 백신 접종 여부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트래블 패스’도 도입 예정. 2021.03.02. 뉴스클리핑 참조.

□ 홍남기 경제부총리, “방역 안정 시점 맞춰 ‘보복 소비’ 뒷받침 위한 5,000억 원 규모 쿠폰·바우처 풀겠다."
▶ 쿠폰·바우처 종류: 농수산물·외식·숙박·체육·통합문화이용권·스포츠강좌이용권·근로자휴가 지원.

□ 산자부 ‘국가혁신클러스터’, 14개 시·도별 2단계 사업 착수 ,,, 내년까지 1,800억 원 투입해 지역별 신성장 거점 육성.

□ 한국은행 ‘2020년 4분기 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자영업자 4Q20 대출금 잔액 전 분기 대비 10.4조 원 증가하며 사상 최대인 398.3조 원 기록”“제조업은 수출 개선 등 업황 회복과 연말 재무비율 관리 위한 일시 상환 증가하며 대출 잔액 전 분기 대비 2.2조 원 감소."

□ 은성수 금융위원장, “청년·무주택자의 대출 가능액 산정 시 LTV·DTI 비율 올리고 현재 소득뿐만 아니라 미래 소득까지 감안하도록 대출규제 더 완화하겠다” … 시행 앞둔 강화된 개인별 DSR(i.e. 원리금/연소득 비율로 대출규제) 보완 차원.

□ 금리 인상·증시 주춤에 한 달 새 은행 요구불예금―자유 입출금예금 격―30조 원 급증·정기적금 4조 원 감소.

□ 컴공과 졸업생 뽑아도 기업들 신입 직원 재교육에만 6개월~1년 소요 … 공교육 부실 여파로 기초 없는 입학생이 대다수라 대학에서도 심화 AI 과정 개설 어려워.

□ 코로나19로 2020년 휴·폐업 신고한 관광숙박업체 102곳(YoY +61.9%) … 3·4성급 호텔이 주를 차지하는 호텔 매물은 110곳 이상으로 추산. 5개 상장사 호텔사업 모두 적자.
▶ 호텔신라, 워커힐호텔(SK네트웍스 사업부), 조선호텔앤리조트(이마트 계열사), 파르나스호텔(GS리테일 자회사), 파라다이스호텔(파라다이스 사업부).

□ 유통주,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실적회복 기대감 커지며 일제히 급등 …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개점 6일 만에 매출액 370억 원 넘겨.
▶ 약속 때문에 토요일 점심때 잠깐 여의도 갔었는데 벚꽃놀이 온 줄 알았음. 여의도역 스타벅스·IFC 1쪽 스타벅스·마호가니·폴바셋 전부 만석. 테이크아웃하고 공원에서 마심.

□ 포스코가 2018년 3,100억 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의 소금 호수, 실제 리튬 매장량이 인수 당시 추산한 양의 6배 이상으로 확인 … 전기차 3.7억 대 배터리 생산 가능한 매장량. 여기에 최근 중국 탄산리튬 가격도 급등해 35조 원으로 재평가.

□ 현대글로비스, 폴란드 자회사 지분 30% 중국 최대 민영 물류사 창주에 매각 … 중국~유럽 철도 운송 전문브랜드 ECT 출범 계획.

□ 현대차, 올해 수소전기차 넥쏘 17,000대 생산 결정 … 작년 6,400대의 약 3배.

□ 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석유기업 사우디 아람코와 ‘수소 및 암모니아 사업 관련 MOU’ 체결 … 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로부터 LPG 수입해 청색 수소 생산, 아람코는 청색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액화 형태로 공급받고 이를 현지 유전에서 석유회수증진기술에 활용.

□ 바디프랜드, 미국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 조사 결과 4년 연속 전 세계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1위 기록.

□ 현대건설, 충남 서산특구(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올해 말까지 현대모비스와 2,300억 원 규모 미래차 직선 주행 시험로 완공하고 2025년까지 6,300억 원 들여 스마트팜 등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도 조성 계획.

□ 한국GM 군산공장 인수한 완성차업체 명신산업(코스피), 에디슨모터스(비상장)·대창모터스(장외)·MPS코리아(비상장)·코스텍(비상장) 이끌고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된 군산에서 2024년까지 5,171억 원 들여 일자리 전기차 24맘 대 생산 계획.


2021.03.05.

□ 연준, “올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 활동 완만히 확장 … 광범위한 백신 공급으로 기업도 낙관적 시각 갖게 돼”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국채 금리가 급등할 경우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 쓸 수도 있다."

□ 컨테이너선 운임 1년 새 5배 급등하며 커피·설탕·콩·면화 등 소비재 가격 줄줄이 인상 … 코로나19 사태가 완전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계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며 해운 수요 급증한 탓.

□ 경기 회복·인플레이션 전망에 원자재·농산물·자원 테마 강세 … 지난 100년간 총 4차례 있었던 ‘원자재 슈퍼사이클’ 기대감.

□ 통계청 ‘2021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107.0 (YoY +1.1%), 현대·롯데·신세계 백화점 3사 3·1절 연휴 전후 사흘 매출 2019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 … 강남·홍대 상권 유동인구도 YoY +20% 이상, 패밀리레스토랑·파인다이닝레스토랑 예약 증가.
▶ 실물 경제 지표 중 하나가 음식료 소매 매출. 원래 2월 말·3월 초는 연중 최대 소비 시기. 소비 흐름이 계속 유지되는지 지켜봐야.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빅테크 플랫폼에 들어가면 장기적으로는 종속될 것” … 5대 은행 중 네이버·카카오와 손 잡지 않은 유일한 은행 돼.
▶ 내용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같은 IT 업계도 아닌 금융업이고, 관치금융에 가까운 조선계 은행이 한국에서 네이버·카카오를 다 이길 수 있는 독자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건 과욕이라고 생각. 건물주 눈치 보기 싫어서 임차인이 되는 대신 아예 새 건물을 짓겠다는 건데, 삼성도 자기들이 거절한 안드로이드를 뒤늦게 잡아보겠다고 자체 OS 개발하다 포기했고 네이버도 블로그·카페 등에서 유튜브 동영상 링크 막았다가 결국 복원시켰는데 국민은행이 무슨 수로 한국에서 네이버·카카오를 능가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건지.

□ 노동부 ‘2020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심의·의결 결과, 2020년 신규 채용 청년 22,798명으로 YoY –20.4% … 전체 정원 대비 청년 고용 7.4% → 5.9%.
▶ ‘인국공’ 사태 등 기존 비정규직을 대거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면서 청년 신규 채용 규모 줄어든 결과. 아랫돌 빼서 윗돌 괸 꼴.

□ MZ 세대 집중 관심받으며 가입자 수 2억 명 넘긴 가상현실 SNS ‘제페토’, 나이키와 협업한 운동화 아이템 500만 개 팔려 … 빅히트·JYP·YG 등에서 170억 원 투자 받기도.
▶ 찾아보니 초기에는 얼리어답터 MZ세대가 싸이월드처럼 썼던 것 같은데, 지금은 2000년대 이후 출생자 중에서도 급식 먹는 중인 연령대 놀이터 된 느낌. 학교 놀이(?) 하는데 일진·왕따 컨셉까지 잡아서 급식 엎는 퍼포먼스(?)까지 놀이의 일환으로 한다는 걸 보면 이거 분명히 ‘이루다’ 사건 때처럼 조만간 사회면에 뜰 듯. 글로벌 서버는 괜찮다는 말도 있음.

□ 홈플러스, 작년 온라인 매출만 1조 원 달성 … 3년 내 온라인 매출 2.4조 원이 목표.
▶ 콜드체인 관련주·물류 리츠?

□ 잡코리아,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게 8,000억 원에 피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