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4째주
2021.03.22.
□ 유럽,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3차 유행 조짐 뚜렷 … 미국 21개 주에서 신규 확진자 증가.
▶ 프랑스·독일 등 곳곳 이동제한 조치. 폴란드 신규 확진자 중 52%가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미국 신규 확진자 중 20~30%가 변이 감염자.
□ 세계 3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 일본 르네사스, 화재로 시설 가동 중단해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 직격탄 … 차량용 반도체 품귀 지속.
□ 일 평균 거래대금 암호통화 18.8조 원·코스피 15.4조 원 … 가격 변동성은 코스닥 평균 4~5배.
□ 기업 여유자금 안전자산에서 주식으로 대거 이동 … 법인 주식 매수 규모 2019년 16.1조 원 → 2020년 39.2조 원으로 143.5% 급증.
▶ 단기채, CD 등 초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MMF 설정액도 동 기간 18.1조 원↑
□ 보안 기술 강화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와 비용 효율화 추세 더해지며 개방형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확대 … 글로벌 리서치회사 가트너, “한국 개방형 클라우드 시장은 올해 처음 3조 원을 넘어 내년에는 3.8조 원에 이를 것."
□ 하나금융그룹, 2025년까지 K뉴딜 및 혁신금융 분야 대출·투자 목표액 기존 60조 원에서 23조 원 추가한 83조 원으로 확대 결정.
▶ 대출·투자 분야: 디지털·친환경·저탄소·기술금융·지식재산권 대출·동산담보대출 등.
□ 네이버, R&D에 작년 매출의 25.1% 상당인 1.3조 원 투자 … 주요 연구개발 분야는 블록체인 플랫폼, 다국어 처리 연구, AI, 클라우드 등.
▶ 경쟁사 카카오는 금액과 비중 모두 네이버 절반 수준인 5,354억 원 (매출 대비 12.9%) 투자.
▶ 이쪽 분야는 사람 싸움이라 기업 내 투자 관점에서는 판관비를 봐야 할 듯.
□ 경기 불황으로 특성화고 취업률 절반 이하로 뚝 … 2017년 74.9% → 2020년 49.2%.
□ 미 국채 금리 인상에 금융주 펀드 한 달 수익률 +8.2%로 1위 … 하나금융지주 YTD +21.4%, KB금융 YTD +14.5% 등.
▶ 2021.03.09. 뉴스클리핑 참조.
□ 올해 공모주 청약금 벌써 150조 원 … 1분기 청약금만 작년 전체 청약금 295.5조 원의 절반 수준.
□ LG전자, HE사업본부 영업이익 상승 이끈 OLED TV의 1Q21 출하량 75.9만 대 예상 …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공장 본격 가동되며 패널 수급도 안정화.
▶ OLED TV용 패널 공급업체는 LG디스플레이가 유일. 패널 공급량 작년 450만 대에서 올해 800만 대로 늘어날 전망.
□ 현대차, 캐나다 로봇 스타트업 클리어패스에 57억 원 투자 … 작년 인수한 세계 1위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와 시너지 효과 기대.
□ 아이오닉5 사전계약 건수 올해 전체 판매 목표 26,500대 크게 웃도는 4만 대 이상 … 친환경차 판매량 급증에 기존 내연기관차 인원 감축으로 노사 분규도 심화.
▶ 2020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200만 대 첫 돌파. 친환경차 전체는 294만 대. 현대기아차 판매량은 세계 4위.
□ 쿠팡, NYSE 상장 통해 마련한 5조 원으로 100만 평 물류센터 증설 예정.
□ ‘LH 사태’로 농협·신협 일반인 대출 규제 강화 … 조합원 자격 있어야.
2021.03.23.
□ 코로나19 통제에 따라 경제성장률 전망치 엇갈리는 미국과 EU … 백신 보급에 속도 붙는 미국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기존 3.9% → 5.6%로 상향 조정. 3차 재확산 우려 번지는 EU는 1Q21 성장률 전망치 기존 –0.8% → -1.5%로 하향 조정.
▶ 주요 국가 백신 접종률: 영국 40%, 미국 25%, EU 평균 12%.
□ 중국 인민은행,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 11개월 연속 동결하며 “유동성 공급 여지가 남아 있다”고 강조 … 최근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2명 교체 등에 비추어 볼 때 경제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부터는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 아람코, 중국개발포럼 행사에서 “향후 50년간 중국에 에너지 최우선 공급할 것 … 기존 중국 대학→기업과 추진 중인 청정에너지 기술 협업도 더 늘리겠다."
▶ 사우디가 작년부터 러시아 제치고 중국 제1 원유 공급국.
□ 한국은행 ‘2021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 2월 기대 인플레이션율 전월 대비 +0.2%p인 2.0% … 인플레이션 우려에 국채 금리 오르며 시장금리도 동반 상승. 아직 회복 더딘 실물경제 활성화를 발목 잡는 변수로 부상.
□ 국회 예산정책처 ‘2021 대한민국 재정’, “올해 적자성 채무 작년 518조 원보다 16.5% 증가한 603.8조 원 예상” … 별도 재원 조달 없이 자체 상환 가능한 금융성 채무는 246.7조 원에서 33.3% 증가한 328.9조 원.
□ 강화된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행에 국내 제조업계 비상 … 각 기업에 배정된 탄소배출 무상 할당량 대폭 감소로 ‘배출부채’ 급증 예상.
▶ 배출부채: 무상 할당량을 초과한 분량의 탄소배출권 구매에 들어가는 비용.
▶ 온실가스 가장 많이 배출하는 민간기업은 현대제철과 포스코. 2020년 현대제철 배출부채는 영업이익(730억 원)의 두 배 이상인 1,571억 원. 포스코는 786억 원. 기아도 1,520억 원. 포스코 다음으로 탄소배출량이 많은 한전 발전 자회사 5곳의 2019년 배출부채는 6,822억 원.
▶ 올해부터 기업이 시장에서 의무 구매해야 하는 유상할당 비중이 3% → 10%로 세 배 이상 증가. 현재 t당 18,000원인 탄소배출권 가격이 3만 원대까지 올라갈 가능성 크다는 전망 제기됨.
▶ 315조 원 규모 전 세계 탄소배출권 시장의 90%를 EU가 차지. 국내와 다르게 EU는 증권사와 개인투자자도 탄소배출권 투자 가능. EU 탄소배출권 가격은 YTD +29.3%.
▶ 미국도 2025년까지 자국보다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국가 및 기업 제품에 관세 부과하는 ‘탄소국경세’ 도입 예정.
□ 쿠팡 로켓 맞서 유통사들 연합 … 오프라인 매장·택배사와 협업해 즉시 배송.
▶ 신세계: SSG닷컴 자체 물류센터·이마트 매장·CJ대한통운
▶ 롯데: 롯데 자체 물류센터·롯데마트 매장·배달 플랫폼 스타트업 PLZ
▶ GS리테일: GS25 매장·GS슈퍼마켓 매장·한진택배.
▶ 티몬·위메프 등 자체 물류 시설 없는 e커머스 업체들: 지어소프트가 설립한 3자 물류 전용 물류센터.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국내 항공우주기업들이 참여해 대량생산 기술 적용한 첫 차세대중형위성 1호 발사 성공 … 자체 기술로 확보한 첫 국산 표준 플랫폼이라는 데 의미.
□ 국민연금, 영국 사모펀드 운용사 BC파트너스 지분 수천억 원어치 인수 … 2024년까지 대체투자 규모를 현재 90조 원에서 150조 원으로 늘리고 해외 투자 비중도 현재 34%에서 50%대까지 끌어올릴 예정.
□ GS에너지, 베트남에 3.5조 원짜리 원전 3기 규모 초대형 LNG 발전소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 베트남 국영석유사와 주유소 운영 고도화 협약 맺은 GS칼텍스 등 베트남 진출한 GS 계열사들과 협업해 동남아 에너지 사업 본격화 계획.
□ 한화종합화학, ‘수소 혼소’ 발전 기술 보유 이탈리아 기업 두 곳 인수.
□ 롯데, 설립 73년 만에 처음으로 바이오산업 도전 … 코스닥 상장사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인수 및 별도 조인트벤처 설립 구상 중.
▶ 자본력·화학 사업 생산 노하우 앞세워 신약 개발·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진출해 경기민감 섹터인 유통·화학 위주의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는 의지.
▶ 차후 전망이 밝다는 이유로 중소 제조업체들도 본업에서 바이오·헬스케어로 뛰어드는 중. 피터 린치가 경고한 사업 다각화가 아닌 사업 다악화가 될 가능성 생각해봐야.
□ 한전, 올해 들어 20% 이상 급등한 유가에 ‘연료비연동제’ 발표 3개월 만에 철회 … 2분기 전기료 산정 과정에서 유가·LNG 가격 인상 영향은 제외하기로 결정.
▶ 세계 경제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유가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 3분기부터가 문제. BoA와 JP모간은 현재 배럴당 60달러 중반대인 유가가 연내 100달러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
□ 만도, 폭스바겐에서 1.4조 원에 달하는 규모인 서스펜션 5,000만 개 수주 …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선두업체로써 추가 수주도 기대할 만.
▶ 자율주행(완성)차에 들어가는 전장 부품의 기술력이 올라감에 따라 서스펜션 외에도 만도가 강점을 지닌 전장 부품에서 수익성 더 높아지는 구조. 2021.02.03.에 독일 법인 헬라와 한라홀딩스의 합작 법인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인수하며 해외 수주도 가능해짐.
2021.03.24.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3조 달러 규모의 2차 초대형 부양책 추진 … 공화당의 동의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변수.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답변서에서 “경기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 건 사실이지만 완전한 회복세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 고용 위기가 과소평가되고 있다” … 국제결제은행(BIS) 화상포럼에서는 “암호통화는 변동성이 높아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도 아니며 달러 대체 수단도 아니다. 금의 대체재 성격을 띠고 있는 투기적 자산에 가까울 것."
▶ 달러 찍는 중앙은행 수장이 공식적으로 “디지털 금 수준은 된다”라고 인정. 달러를 더 찍어낼 것이라고 알리고, 암호통화가 디지털 금 수준은 된다면 명목 가격 하락 방어 수단으로는 일부 보유 괜찮을 듯. 이런 헷징 목적이라면 비트코인만 매수하는 게 안전할 것으로 보임.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GDP 절반 차지하는) 소비 진작을 위해 전국 평균 최저임금을 이른 시일 내 1,000엔으로 올리겠다."
□ 아이폰 협력사 대만 폭스콘·하드디스크용 정밀모터 세계 1위 일본 니덱, 전기차 생산 협약 체결 … 니덱은 향후 5년간 전기차 부품에 약 11.3조 원 투자해 2030년 전기차 모터 시장 점유율 40~45% 확보 목표.
□ 금감원 ‘대충 총량관리’ 압박에 은행들 우대금리 0.2~0.3%p 낮춰 … 물가 상승 압력이 끌어올리는 금리 추가 상승이 50일새 3.8조 원 증가한 전세대출금의 뇌관 될 수도.
□ 작년 10월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출시한 국내 은행 최초 대출 상품 농협은행 ‘농심풍그린성장론’ 4달 만에 5,000억 원 돌파.
□ 코로나19 여파로 기준금리 내리며 돈 풀자 어음 부도율은 역설적으로 사상 최저 기록.
▶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130조 원 상환 유예된 착시 효과. 시장금리 오르는 현 상황에서 정부의 금융지원 조치 종료되면 부도율 폭등할 것. 2021.02.17. 뉴스클리핑 참조.
□ 환경부 ‘2020년 연간 저공해차 보급 목표 일부 개정 고시안’, “3년 평균 판매량의 일정 비율을 저공해차·무공해차로 채우지 않으면 기여금 내야” … 무공해차 보조금은 116,000대인데 기여금 내지 않으려면 16만 대 판매 필요한 상황.
▶ 정부 고시안 기준 저공해차 판매 비중: 올해 18%, 내년 20%.
▶ 정부 고시안 기준 무공해차 판매 비중: 올해 10%, 내년 12%. 2020년 현대차 매출액 중 무공해차 판매 비중은 3.09%, 기아차 매출액 중 무공해차 판매 비중은 1.61%.
▶ 온실가스 배출량 초과한 완성차업체에 부과하는 과징금도 유지돼 이중 벌금 지적도.
□ 언택트 근무 확산에 회의 시간 2배 늘고 이메일은 월 400억 개 더 발송.
□ 주식형 펀드(YTD +4.97%) 추월한 가치주 펀드(+7.43%) … 금리 상승 압력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커진 성장주보다 매력 높아져.
▶ 2021.02.28. 주간 동향 참조.
□ 백신 접종 시작되며 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여행 상품 줄줄이 출시 … 롯데호텔, 올해 신혼여행에서 국내 롯데호텔 이용 시 내년 해외 롯데호텔은 무료 숙박 가능한 패키지 선보여.
□ 삼성전자, 일본 최대통신사 NTT도코모―가입자 수 8,200만 명―에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 체결.
□ 스마트폰·대형 TV·랩탑·태플릿PC 등에서 OLED 소재 수요 크게 상승 … 내년 출시 예정 아이패드와 맥북에도 OLED 적용 가능성 있어.
▶ OLED 관련주: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이녹스첨단소재.
□ 배터리 3사 R&D 전략 차별화 … LG화학(생산설비) 1.1조 원 투자, 삼성SDI(전고체 배터리) 8,083억 원 투자, SK이노베이션(소재 내재화) 2,539억 원 투자.
□ KT, 드라마·영화·예능 제작에 3년간 4,000억 원 투자 … 구현모 대표,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콘텐츠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 KT는 CEO가 보여주는 걸 좋아해서 실제 실적 연결 여부는 좀 지켜봐야 알 듯.
□ 유한양행, 항체신약 개발 기술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 추가 출자해 2대 주주로 … 기술평가 특례상장 방식으로 연내 코스닥 상장 예정.
□ 유나이티드제약,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UI030 동물 효력시험 결과 바이러스 증식 90% 억제 확인.
□ CJ제일제당, 천연 방식으로 할랄·채식·대체육 등에 주로 사용되는 ‘시스테인’ 대량생산하는 데 성공 … 미국·유럽 등에서 식품 소재에 적용하는 ‘천연’ 기준이 점점 높아지는 것에 주목해 개발.
▶ 할랄 음식 시장 규모는 2024년까지 3,281.4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패한 대교, 5분기 연속 적자 위기 … 태블릿PC 학습지 ‘스마트올’ 흥행 성공한 웅진씽크빅, 올해 영업이익 295억 원(YoY +47%) 예상.
□ 롯데쇼핑, 유진자산운용·NH투자증권 재무적 투자자로 삼아 중고나라 1,150억 원에 인수 … 작년 기준 거래액 약 20조 원의 이베이코리아 인수전도 참가.
▶ 2008년 4조 원대였던 국내 중고시장 규모 2020년 약 20조 원으로 성장. 롯데가 보유한 전국적인 유통 및 물류 채널에 중고 거래의 지역성을 얹겠다는 계산.
▶ 3파전이 아니라 4파전? 2021.03.09. 뉴스클리핑 참조.
□ 디즈니 내 OTT 전문 서비스사 디즈니플러스, “한국 2040 세대 전용 콘텐츠 자체 제작하겠다” …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위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 최대 지식재산권 보유.
▶ 통신 3사 IPTV 중 어디서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제공할지 협상 진행 중. 넷플릭스는 현재 KT·LGU+에서 제공.
□ 빅히트, 코로나19로 작년 공연 및 팬미팅 매출 34억 원 (YoY –98%) … 전체 매출 내 공연 매출 비중 32.6% → 0.4% 축소에도 전체 매출은 7,963억 원(YoY +36%) 기록.
▶ 음반·음원 매출 3,206억 원 (YoY +196%).
▶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및 지식재산권 매출: 2,590억 원 (YoY +54%). 2021.01.19. 뉴스클리핑 참조.
▶ 온라인 공연 매출 증가분(+554억 원)은 오프라인 매출 감소분(-1877억 원)에 크게 못 미쳐.
□ 전국 무인주차장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연결한 AI 무인주차 관제 시스템 운영사 파킹클라우드, 이준호 NHN 회장―히스토리벤처투자―에게 250억 원 투자 유치.
□ 쌍용차, 삼정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 … 상장폐지 위기.
□ 아파트값 상승에 전용면적 60~85㎡ 중대형 오피스텔 몸값 ‘풍선효과’ … 힐스테이트 일산 프리미엄만 7억 원.
▶ 오피스텔은 오피스 사용 목적 이외에는 매수하면 안 됨. 거주용이든, 투자용이든.
2021.03.25.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미국 하원 금융위 청문회에서 “올해 미국 경제 강하게 반등할 것. 완전한 경기 회복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현상이며 과도한 물가 상승 와도 대처 수단 있다” …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억눌린 수요가 폭발하는 보복 소비와 작년 3~4월 물가 급락에 따른 기저 효과가 겹치며 앞으로 두 달간 물가가 일시적으로 폭등할 수 있다."
□ 팻 겔싱어 인텔 대표, “대부분 반도체 생산시설이 아시아에 집중돼있다. 미국, 유럽에서도 제조 역량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 미국 애리조나에 22.5조 원 투자하는 파운드리 공장 설립 계획 발표.
▶ 미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 위한 바이든 정부의 핵심 의제 구체화.
▶ EU도 10년간 180조 원 규모 반도체 육성 정책 펼쳐 현재 10% 미만인 반도체 자체 생산 비중을 30%까지 높이겠다는 방침.
□ 전 세계 소비 회복세 뚜렷해지며 물동 수요 급증으로 컨테이너선 공급 태부족 … 세계 최대 설탕·커피·콩 수출국 브라질에 해상 물류난 겹치며 미국 내 커피콩 재고량은 6년 내 최저치, 설탕값은 최근 4년 내 최고치, 대두값은 7년 내 최고치.
□ 통계청 ‘2021년 1월 인구 동향’, 1월 출생아 수 25,003명(MoM –6.3%)으로 2016년 4월부터 58개월 YoY 사상 최저치 경신 … 결혼 건수도 16,28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9% 감소하며 1월 기준 최저치 기록.
□ 이주열 한은 총재, “한국 경제가 정상궤도로 복귀했다고 보기 어렵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통화정책 기조를 서둘러 조정할 상황 아니다 …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나오면 암호통화 가치가 하락할 것이다. 연내 CDBC 선행 연구 시스템 구축해 테스트하고 내년에 후속 기술 개발할 것."
□ 산자부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 경기 반월·시화, 경남 창원, 부산 명지·녹산, 울산 미포, 전북 군산 등 5곳 산업단지 대大개조 지역 예비 선정.
▶ 경기: 차세대 반도체 등 첨단 ITC 소부장 산업 중심 개편.
▶ 경남: 미래형 모빌리티 집중 육성.
▶ 부산: 사상공업지역·진해경제자유구역 연계해 전통제조업 → 친환경 미래산업 변환.
▶ 울산: 테크노산단·매곡산단 연계로 에코-모빌리티 혁신 클러스터 조성해 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집중 육성.
▶ 전북: 기존―GM 등―주력산업을 활용해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거점으로 육성.
□ 과기부, 산자부·국토부·경찰청과 함께 자율주행사업단 출범식 개최 …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 필요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목표로 2027년까지 5대 분야 83개 세부 과제 지원에 1.1조 원 투자.
□ 올해 들어 15.5조 원어치 국내 주식 매도한 국민연금, ‘동학개미’ 압박에 국내 주식 최대 비중 현행 18.8%에서 20.3%까지 늘리는 안건 논의 예정 … 기금운용위 안건 미리 심사하는 투자정책 전문위원회와 실무평가위원회는 모두 반대.
▶ 연기금이 그간 기계적으로 순매도한 시총 상위 대형주 중심으로 수급 개선 전망.
□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전 세계 5G 장비 수요 늘고 삼성전자의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작년 7.1% → 올해 20%로 높아질 전망 … 삼성전자가 5G 장비 부품의 40~60%를 조달하는 국내 협력업체 수혜 기대감 커져.
▶ 관련주: RFHIC, 케이엠더블유, 서진시스템, 에이스테크, 오이솔루션 등.
□ “취임 1주일 내 재건축·재개발 규제 풀겠다” 공약한 오세훈 자유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높아지자 시멘트·페인트 등 건자재 주가 일제 상승 … 기본적으로 주택 공급 확대 기조라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건설주는 상승세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 현대중공업, 한국투자공사(KIC)와 AI·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선박 자율운항, 수소연료전지 분야 인수합병에 1조 원 투자 협약 체결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무탄소연료 선박 부문 독자 기술 확보 및 상용화와 최첨단 IT 활용한 스마트 선박 고도화 노력할 것."
□ 전통 제약사들, 정관상 사업목적에 ‘엔젤 투자’ 추가하며 바이오벤처 투자로 ‘부캐’ 키우기 … 지분 투자 통해 업계 파이프라인 추가 확보하고 기업가치 키워 매각 차익도.
□ 네이버, 인재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임직원에 6,735억 원어치 스톡옵션 부여 … 임원 119명에 3,111억 원어치, 직원 3,253명에 3,624억 원어치.
□ 2차전지, 배터리, 바이오 위주 포트폴리오로 작년 성장주 랠리에서 두각 드러낸 SK 계열사들, 시장금리 상승과 개별 악재 겹치며 주가 급락 … 작년 급등에 의한 단기 조정이라는 시각도.
▶ 12월 뉴스클리핑에서 가장 자주 언급된 그룹사. 증시 호황일 때 들어온 돈 전부 끌어다 계속 신사업 투자하고 인수합병 했으니 이제 23년은 기다려야 할 듯.
□ LG상사, 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와 함께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LX그룹에 편입 … 12년 만에 정관 변경해 2차전지, 헬스케어(의료검사·분석), 친환경(폐기물) 분야 중심 사업부문 개편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 자동차 부품사 화승·동일·아이아·유일,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및 824.4억 과징금 부과 … 현기차 상대로 12년간 담합해 입찰 99건 중 81건이 4개 부품사 합의대로 낙찰된 것으로 드러나.
2021.03.26.
□ 세계 무역 물동량 12% 담당하는 수에즈운하, 대만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어기븐 호 좌초로 일 11조 원어치 물동량 막혀 … 이미 해운 물류난이 심해지고 있던 와중이라 마비 상태가 닷새 이상 연장될 경우 세계적 물류난 발생 가능.
▶ 해운업계? 2021.03.05., 2021.03.25. 뉴스클리핑 참조.
□ 중국 정부의 반독점 규제와 미국식 회계감사 거부한 중국 기업들의 증시 퇴출 가능성 알려지며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기술주들 일제히 급락 …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은 238개.
□ 댄 파인만 크레디트스위스 아·태 투자전략 대표, “아시아 최선호 증시는 한국. 메모리반도체·D램 호황과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반도체·자동차·산업재 섹터가 증시 주도할 것 … 기업 지배구조 개선으로 배당성향 높아지고 저평가 해소되며 구조적 성장 진입 국면. 여전히 성장주보다는 밸류에이션이 낮은 가치주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
□ 중국 최대 승차 호출업체 디디추싱, 상장 후 시총 목표 113조 원으로 잡고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추진 결정 … 이르면 2분기 내 뉴욕증시 상장 후 홍콩거래소에서 2차 상장 계획 중.
▶ 미·중 갈등 완화 시그널?
□ 미 국세청,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구매 시 비트코인 양도소득세도 내야 한다” … 비트코인도 하나의 자산으로 분류돼 매각 차익이 1년 전체 소득에 합산되는 방식이라 과세 구간 올라갈 수도.
▶ 미국의 전설적인 마피아 보스 알 카포네 감방 보낸 게 미국 국세청.
□ 블록체인 기술 적용해 온라인 콘텐츠 복제 방지하는 NFT 시장 급성장 … 2018년 0.4억 달러 → 2020년 3.4억 달러.
□ 한국은행 금통위 정례회의 ‘2021년 3월 금융안정상황보고서’, “금융사의 411조 원 규모 고탄소업종 익스포저(i.e. 대출 및 채권·주식 투자) 줄여라” …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금융중개지원 대출 기간도 6개월 연장.
▶ 9개 고탄소업종: 1차금속(철강, 금속 주조 등), 석탄발전 등(화력발전소 등), 비금속 광물제품(시멘트 등), 화학물질·화학제품(석유화학, 화합물 등), 코크스·연탄·석유정제품(정유 등),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선박, 항공기 등), 금속광업(철, 비철금속 등), 섬유제품 제조업(방적, 직조, 염색가공 등),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금속구조물, 도금 등).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단부 로켓 종합연소시험 진행 … 문재인 대통령,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겠다. 우주정책 대외적 위상 확보 및 우주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장관급인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급으로 격상하겠다."
▶ 2021.02.19. 뉴스클리핑 참조.
□ 2개월 넘게 3,000선에서 횡보하는 코스피, 금리 급등세 안정되고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확대와 외국인 순매수 전환 조짐에 2분기부터는 반등장 기대할 만 … 화학·철강·디스플레이 업종 주당순이익 컨센서스 대폭 상향 조정.
▶ 경제 회복 시기에는 시클리컬부터 돌기 시작. 다만 밸류에이션 또는 컨센서스라는 개념 자체가 숫자 놀음일 뿐이므로, 단순히 “미래 실적치에 대한 부담이 완화됐다”를 투자 포인트로 접근하면 안 될 듯. 거품 40%가 거품 20%로 줄어든 건지, 아니면 저평가 구간에 들어가 있는 건지를 따져봐야.
□ 한국시멘트협회, “올해 시멘트업계 주주총회는 친환경 사업 확대 및 강화” … 유연탄을 폐플라스틱과 폐타이어 등 폐기물로 대체하는 등 순환자원 재활용으로 친환경 산업 추구.
▶ 폐기물 수요 증가?
□ 코로나19로 인한 ‘홈이코노미’ 확산에 ‘세컨드 TV’ 수요 증가 … 48인치 OLED TV가 55인치보다 100달러 비싸게 책정돼.
▶ 48인치 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독점 생산. OLED를 생산하지 않는 삼성전자는 50인치 QLED TV로 대응.
□ 삼성전자, 업계 최초 범용 제품에 HKMG 공정과 8단 TSV 기술 적용한 512GB DDR5 개발 성공 … D램 격차 더 벌리며 미래산업 차세대 플랫폼 개발하는 인텔과의 협력 강화 기대.
□ 마켓컬리,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JP모간 세 곳 상장 주관사 선정하고 미국 상장 준비 본격화 … 쿠팡 상장 때와 마찬가지로 주가매출비율 4~5배 적용 시 기업가치 최대 5조 원으로 평가 가능.
□ 중간지주사 전환 노리는 SK텔레콤, “자산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형태로 개편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반기 배당을 분기 배당으로 바꾸겠다."
▶ SK하이닉스 지분율 현재 20.07%에서 30%까지 올려야.
▶ 결국 주가 띄우겠다는 건데 또 돈 당겨서 인수합병?
□ 현대중공업그룹, “올해 안에 대우조선해양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마무리 짓고 2030년까지 육·해상 수소 사업 밸류체인 구축하겠다” … 그린수소·수소운반선·수소 연료전지 추진선·수소 연료전지 발전설비·수소 기반 중대형 건설장비 개발 추진.
□ 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CJ대한통운 ‘택배 3사’, 연초 진행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 후 인력 충원에 필요한 비용 충당을 위해 줄줄이 택배 단가 인상 … 홈쇼핑·e커머스 등 대형업체는 괜찮지만 단가 협상력 떨어지는 온·오프라인 소상공인들에게는 직격타.
□ 두산중공업, 국내 최초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기 ‘캐스크’ 수출 성공 … 발주처는 미국 TMI 원자력발전소.
□ 신세계백화점, 빵·프리미엄 쌀 이어 제철과일도 구독 서비스 확대.
□ ESG 강화하는 SK, 사외이사들에게 CEO와 사내이사 인사권(인사위원회)과 그룹 차원에서의 투자 심의권(ESG위원회) 부여 … 지주사부터 계열사들까지 이사회 권한 축을 사외이사 중심으로 개편.
□ 2019년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그룹이 1.1조 원에 낙찰받은 서초동 옛 정보사 부지, 2.3조 원 규모 서울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 통과 … 2025년까지 테헤란로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 살려 실리콘밸리 같은 오피스타운 조성 계획.